구글 크롬은 현재 4.0 버전까지 나와 있다.
정식 버전은 2.0이고 베타가 3.0 그리고 알파를 4.0 정도로 칭하면 되겠다.

몇 일전 친구가 개발하고 있는 LG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을 볼 일이 있어 이것저것 만져보았는데, 리눅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UI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 우분투는 쨉도 안된다.
어쩌면 IE는 파이어폭스가 아니라 크롬 때문에 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최근 1,2 년 정도간 파이어폭스에 상당히 만족을 느끼면서 사용해왔었는데, 최근 들어 가끔씩 크롬을 사용해 보면서, 이거 크롬이 더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다.
브라우저들 중 가장 빠른 렌더링 속도 뿐만 아니라 개발 속도 또한 빠른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또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는 주소표시창의 자동 완성 기능인데,
앞에 몇 글자만 입력하고 자동 완성이 되면 바로 엔터키를 눌러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점이다.
다른 브라우저들도 이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앞 글자를 입력하고 그냥 엔터키를 누르면 검색을 해버리거나, 주소가 덜 입력된 채로 그 페이지로 이동해버린다. 꼭 콤보 리스트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 엔터를 눌러줘야만 한다.
브라우저들 중 가장 빠른 렌더링 속도 뿐만 아니라 개발 속도 또한 빠른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또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는 주소표시창의 자동 완성 기능인데,
앞에 몇 글자만 입력하고 자동 완성이 되면 바로 엔터키를 눌러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점이다.
다른 브라우저들도 이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앞 글자를 입력하고 그냥 엔터키를 누르면 검색을 해버리거나, 주소가 덜 입력된 채로 그 페이지로 이동해버린다. 꼭 콤보 리스트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 엔터를 눌러줘야만 한다.
아래 링크에서는 크롬3, 4와 오페라10까지 포함한 최신 브라우저들의 벤치마크 결과가 있는데 내용이 재밌다.
어쨌거나 이제 크롬은 리눅스에서도 간단히 설치해서 쓸수가 있게 되었다.
4.0 버전에서는 스킨 변경 또한 쉽게 할 수가 있는데, 모양새도 꽤 예쁘다.
아래는 우분투에 설치해서 실행한 화면이다.
몇 일전 친구가 개발하고 있는 LG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을 볼 일이 있어 이것저것 만져보았는데, 리눅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UI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 우분투는 쨉도 안된다.
어쩌면 IE는 파이어폭스가 아니라 크롬 때문에 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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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씨체는 verdana인데 ㅡ_-;;
Reply죽을래.. ㅋㅋㅋㅋㅋ
verdana이쁘제?? ㅋ
verdana 나도 좋아하는 폰트야. 코딩할 땐 빼고.
아 그냐? ㅎ
좋은 시간 보내라!!
나도 verdana 좋음. ㅋㅋㅋ
폰트 패밀리 지정할 때 항상 나눔고딕 다음 verdana >_<//
나눔고딕은 clear type 설정 안한 사람들에게는
가독성 무쟈게 떨어지긴 하지만..이쁘기도 하고
회사에서 늘 나눔고딕으로 문서화했던 버릇 때문에..흠..
글구 나도 조만간 크롬으로 한번 갈아타봐야 할 것 같네요.
파폭을 모르던 시절에 IE의 충견으로 살았던 시절처럼
나 지금 너무 파폭에만 맹목적인 사랑을 베풀고 있는 듯.
사진 참 못되보이네요. 왠지 잘 어울린다고 하면... 크크크 혼나겠죠?
김지현씨 실사야...
너무 무례한데!!
크크크크